[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이종휘 우리은행장은 1일 "상반기 결산에 앞서 무엇보다 연체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이날 월례회의에서 "본부 부서는 부실자산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정리하고, 영업점은 지점장 책임하에 연체관리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최근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부실채권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에 연체관리를 통해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그는 또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것 관련 "중국 시장은 큰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중국과 같은 신흥시장에 눈을 돌려 자원과 인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이날 월례조회에서 '대한민국 일등은행'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섬세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이 행장은 "환경이 급변할수록 고객들이 불안해한다"며 "우수고객을 중심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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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최근 대외적으로 불안정한 여건 속에서도 은행의 외화유동성과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체질개선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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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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