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측이 유례없는 초고가 월드컵 광고료를 책정했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SBS 관계자는 31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언론에 보도된 대로 3억에서 100억 대의 광고료 액수는 맞다"면서도 "하지만 광고주에 강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풀패키지 상품으로 100억원이 넘는 광고료를 쓰려는 광고주가 얼마나 있겠느냐"며 "이는 월드컵 공식스폰서인 현대자동차 측에 제의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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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광고료로 한 몫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광고 가치가 가격에 맞는다고 생각되면 광고주가 판단할 것"이라며 "절대 광고주들을 압박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2010남아공월드컵을 단독 중계하는 SBS측은 최소 3억 6000만원에서 최고 100억이 넘는 광고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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