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오는 31일부터 장애인연금 신청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오는 31일부터 장애인연금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연금은 중증장애인에게 일정액의 연금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7월부터 시행된다.

장애인연금은 중증장애인이 근로 능력의 상실로 수입 감소와 장애로 인한 비용을 국가각 부담해 주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18세 이상으로 장애 1,2급과 3급 중복장애인이다.

해당자가 신청하면 기준에 따라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재산을 평가해 연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다.


장애인 연금 신청자는 오는 7월 30일에 되고 첫 지급될 예정이며 8월부터는 20일에 지급된다.


4월 말 기준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은 1만3184명이며 이 중 장애인 연금 대상은 3359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25%에 헤당된다.


한편 서울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최우수구’로 선정된 서대문구는 장애인을 위한 앞선 행정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과 가족치료 지원사업

서대문구는 장애인 뿐 아니라 장애인 가족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원만한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비싼 재활 치료 비용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9600만원의 예산도 확보해 둔 상태다.


소득 연령 장애 유형 등 제한 없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까지 재활치료 지원을 하는 것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다.


지원대상은 장애아동 재활서비스(바우처)등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서대문구 거주 장애인과 가족 100명이다.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이 외도 서대문구는 지난해 4월부터 여성장애인에게 출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액은 신생아 1인당 장애 1~2급은 120만원, 3~4급은 70만원,5~6급은 50만원이다.


아울러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삐뽀삐뽀~ 행복가득 보장구 수리방’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장구 수리방은 수리센터에 전화만 하면 지정업체에서 수리한 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작년 한 해 동안 103건을 수리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 대상 보장구는 전동휠체어 휠체어 전동스쿠터 3종으로 모터 발판 타이어 배터리 등 부품 교체와 수리 세탁 청소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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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330-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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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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