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애널리스트는 "최근 한진해운 주가는 유상증자 발표와 경기 둔화 우려,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조정국면에 진입했다"며 "하지만 지금이 절호의 투자기회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 등 영업수익은 증가하는데 반해 최근 유가가 큰폭 하락해 연료비 등 변동비 증가폭은 미미할 전망"이라며 "2분기에 매출액 2조248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대비 3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이 5.8배 수준에 불과해 저가 매력도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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