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수중 촬영 가능··영하 10도에서도 끄덕 없어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5월인데도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강가나 물가로 가족나들이를 떠날 계획을 세운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강력한 방수기능으로 물이 들어와도 끄떡없고, 튼튼한 외관으로 충격에도 강한 '터프 카메라'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올림푸스가 최근 출시한 방수카메라 '뮤터프 8010'은 해외에서 '아웃도어 카메라'로 불릴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DSLR은 사진의 질은 좋지만, 너무 무겁다는 것이 단점이다. 카메라만으로 가방이 꽉 찬다면 가족나들이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올림푸스 뮤터프 8010은 소형 핸드백이나 여성용 파우치에 넣고 다닐 정도로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방충, 방진, 내한성을 갖춰 레저용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다.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할 때, 충격이 가해지더라도 쉽게 흠집이 나지 않는다. 특수 외장 커버를 씌워 세세한 스크래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영하 10도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무엇보다 이 카메라의 최대 장점으로는 단연 탁월한 방수기능을 꼽을 수 있다. 수중 10m까지 방수되며, 수중에서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전 모델인 올림푸스 뮤터프 6010은 수중 3m까지만 방수 설계가 됐지만, 8010 모델은 10m까지 지원돼 수중 촬영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더욱 적합하다.

빗속에서 렌즈나 바디를 보호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으며, 여름철 수영장에서도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러한 방수 기능은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온천, 스키장 등에서 물에 대한 두려움 없이 4계절 내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면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방수 하우징인 PT-047을 더하면 수중 40m 촬영도 가능하다.


방진 기능도 눈에 띈다. 이 제품은 특수한 방진 설계를 거쳐 모래나 먼지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또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이 흡수되며, 영하 10도의 내한성을 갖춰 어떠한 극한 환경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광학 5배 줌을 채용했으며, 1400만 화소, 2.7인치 하이퍼 크리스털 LCD III, 듀얼 손 떨림 방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더스트 프루프와 스크래치 프루프 기능이 있어 먼지로 인한 고장 걱정이 없으며, 실수로 떨어뜨려도 카메라 본체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


뮤터프 8010은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졌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아쉬운 게 사실이다. 터치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무게도 범용 컴팩트 디카에 비해서는 조금 무거운 편이다. 방수기능도 빗물이나 수영장에서는 완벽히 지원되지만, 소금기가 많은 바닷가에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크기는 98×63×23mm, 무게는 215g이다. 가격은 46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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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방수카메라 '뮤터프 8010'


크기 : 98.3×63.6×23.9mm
무게 : 215g
화면 : 2.7인치 LCD
화소 : 1400만
기능 : 듀얼 손떨림 방지, 10m방수, 2m 낙하충격방지, 영하10도 사용 가능
기타: 얼굴인식·역광조절·AF 트래킹·매직필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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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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