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애널리스트는 "환율이 하향 안정되면서 원가율이 하락하고 이익률도 과거수준으로 회복됐다"면서 "또한 판관비를 타이트하게 관리해 영업이익률도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베링그인겔하임과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와 제휴 등으로 매출이 고성장하고, 고혈압약 약가인하 이슈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강한 의약품 마케터로서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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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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