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삼성증권은 17일 대한생명의 주가 흐름은 하반기 금리 인상 여부 등 거시경제 변수가 관건이라면서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장효선 애널리스트는 "향후 손보사 대비 구조적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확고한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고성장 및 수익성 회복의 증명이 필수적"이라면서 "다만 금리 등 거시경제 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높아 하반기 금리 인상이 본격화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이어 "삼성생명에 대한 대체재로서 밸류에이션을 이용한 매매(Valuation Gap Play)가 유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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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생존 담보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사차익(실제 사망률이 보험료 산출 기준 사망률보다 낮아서 생기는 이익)은 변동성 높고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비율이 210.3%로 기존 지급여력비율(304.9%) 대비 94.6%p 하락했다"면서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성 낮은 변액보험에 대한 의존도 높다는 것도 주가 상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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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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