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선 애널리스트는 "향후 손보사 대비 구조적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확고한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고성장 및 수익성 회복의 증명이 필수적"이라면서 "다만 금리 등 거시경제 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높아 하반기 금리 인상이 본격화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생존 담보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사차익(실제 사망률이 보험료 산출 기준 사망률보다 낮아서 생기는 이익)은 변동성 높고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비율이 210.3%로 기존 지급여력비율(304.9%) 대비 94.6%p 하락했다"면서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성 낮은 변액보험에 대한 의존도 높다는 것도 주가 상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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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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