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사진) 스탠다드차타드 로고";$txt="";$size="220,93,0";$no="20100514074929035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가 외국 기업 중 처음으로 인도 증시에 상장한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SC는 오는 25일부터 인도 주식 시장에서 인도주식예탁증서(IDR)를 발행, 최대 7억5000만달러를 벌어들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IDR은 영국 주식과 10:1의 비율로 교환 가능하다. 회사 측이 제출한 발행신고서에 따르면 발행되는 주식 수는 최대 2억4000만주가 될 전망이다.
피터 샌즈 SC 최고경영자(CEO)는 "인도 시장 상장은 SC의 시장 전망, 브랜드 인지도, 향후 사업 성장 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SC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나라다. SC는 150여 년간 인도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미 인도 내 250개 외국은행 지점 중 94개를 보유, 가장 많은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초기 미미한 수준이었던 인도에서의 순익은 지난해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넘어섰다. 회사는 이번 인도 상장을 계기로 현재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홍콩을 따라잡겠다는 계획이다.
SC 측은 이와 함께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상장에 집중한다는 계획도 재차 강조했다. 샌즈는 "다른 시장에서의 상장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다"며 "다음 상장 지역은 중국 상하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SC의 인도 상장을 계기로 외국 기업들, 특히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연이은 인도 시장 상장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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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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