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나 게이 아니에요. 사랑해요. ♡'(게이친구 전진호) '그냥 나처럼 확 사고 쳐버려'(베프 이영선)
전진호에 이어 박개인의 미니홈피도 떴다. 물론 가상 미니홈피다.
최근 가구 디자이너로서 일에 대한 재미를 찾아가고 있는 개인은 게이친구로 알고 있던 진호의 사랑 고백에 엉뚱 쑥맥녀에서 사랑스런 순수녀로 변신, 드라마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개인의 취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한 네티즌이 올린 박개인의 애교스런 가상 미니홈피가 만들어져 화제가 됐다.
추천 아이템은 진호가 처음 상고재에 들어왔을 때 겁을 주려 들었던 전기톱이 폭소를 자아내고 주변인들의 일촌평들도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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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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