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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이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11일 MK픽처스 측에 따르면 MK픽처스는 10일 중국 북경에서 대지시대문화전파(북경)유한공사(大地時代文化傳播(北京)有限公司)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의 공동제작과 배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한국 영화는 실사 영화로는 '해운대'가 지난해 여름 시즌에 1개월 차이를 두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한 사례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영화의 경우는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이 처음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의 개봉 시기로 예정한 올해 겨울 중국 영화 시장에서 '하세편(賀歲片)'이라 불리는 신년 가족영화가 개봉하는 일년 중 극장 수익이 가장 큰 황금 시즌이다. 이는 공격적인 개봉 전략에 의한 것이며, 또한 동시개봉으로 인해 중국 내 불법 복제로 인한 저작권 침해 피해 역시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 체결과 함께 대지시대문화전파(북경)유한공사의 한 관계자는 "동양화적 배경과 훌륭한 캐릭터 디자인이 중국인의 정서에 부합하며, 무엇보다도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은 가족관객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드물게 디지털 상영을 포함하여 약 1000개 스크린에서 대규모로 상영할 계획"이라며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의 중국 내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대지시대문화전파(북경)유한공사는 중국 내에서 영화 제작, 투자/배급, 해외세일즈 및 디지털 극장 체인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황선미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은 지난해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2009 글로벌애니메이션프로젝트' 지원 사업에서 높은 점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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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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