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해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에 27억원의 예산을 투입, 낙후지역의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장ㆍ군수가 사업계획을 평가한 뒤 사업전담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선도기업지원센터로 해당 업체를 추천하면 이들 업체에 대한 기업진단 평가를 거쳐 올 8월께 업체당 35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은 2005년 처음 도입해 그동안 244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업체당 평균 24.6%의 매출 증가와 37.8%의 지역고용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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