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포니정(PONY鄭) 혁신상' 상금 1 억원을 기부한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사옥 내 포니정 홀에서 열리는 제 4회 '포니정 혁신상'에서 상을 수상한다고 한국 컨패션 측은 7일 밝혔다. 가난한 나라의 자발적 미래 혁신을 위해 지구 반대편의 젊은이들을 지속적으로 돌보아 온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1억 원을 한국 컴패션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각지의 불우한 어린이와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등 32명과 결연해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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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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