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엘넷은 전날 보다 180원(5.44%) 떨어진 313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2주새 40%가까이 하락했다.
정부의 민영화계획에 따라 케이엘넷의 최대주주인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지분 24.68%를 매각할 예정이다.
케이엘넷은 항만을 통해 수출입되는 컨테이너와 관련된 각종 서류를 전자문서로 교환할 수 있는 항만시스템(EDI)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선사와 컨테이너 운송사, 화주 등 시스템 이용자들에게 과금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그밖에 시스템통합(SI) 사업, IT 아웃 소싱 등의 사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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