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검프' 김소연도 '서변앓이' 시작..女心흔드는 박시후 매력 어디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마혜리(김소연 분)도 '서변앓이'를 시작했다.

6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윤세준 검사(한정수 분)에서 서인우 변호사(박시후 분)에게로 마음이 돌아선 마혜리를 그렸다.
모습을 보이지 않는 서변을 그리워하다 막상 서변이 나타나자 기뻐한 것. 마혜리는 "내 전화는 무조건 받아라"고 기분 좋게 통보했지만 서변의 마음이 바뀌지 않자 눈물까지 보였다.

또 혼자서 서변에게 전화를 하는 시늉까지 보이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때문에 서변의 마음도 불편한 상황. 서인우는 자신의 아버지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마혜리에게 다가갔지만 순수한 마혜리에게 끌리며 본인 역시 괴로워졌다.

이런 상황에서 박시후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여성 팬들에게 환호 받고 있다. 지난 7회 방송분에서 박시후는 김소연을 향해 “지금부터 내가 뭔가 할 겁니다. 우선 당신 안을거고, 이거”라는 예고 키스로 여심을 흔들어 놨다.
‘검사 프린세스’의 한 제작진은 “‘찬란한 유산’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작품답게 명대사들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소 작가의 대사와 함께 박시후의 매력이 마혜리와 여성팬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는 것.

때문에 여성 팬들 사이에서 '검사 프린세스'는 이미 '미남이시네요'처럼 시청률을 넘어 '대박'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