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는 자사의 태블릿PC '쿠리에(Courier)' 개발 프로젝트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쿠리에는 지난해 인터넷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해 IT 기기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책처럼 접을 수 있는 두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쿠리에는 아이패드처럼 터치스크린을 통해 구현된다.
MS측이 한 번도 공식적인 출시 계획을 밝힌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쿠리에는 애플 아이패드와 아마존 킨들의 대항마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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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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