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통해 이 같은 오존 주의보 발령 사항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간 서울 북서, 북동, 남서, 남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각 학교나 병원, 지하철, 공원 등에서는 시민들에게 실외수업이나 과격한 실외활동, 차량 운행 자제 등을 권고하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육아여성 등 대기오염에 취약한 시민 가운데 신청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존주의보 발령사항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기정보(오존, 황사, 미세먼지)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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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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