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인 김종민이 KBS2 '청춘불패' G7 중 가장 관심있는 멤버에 걸그룹 시크릿의 선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백지 캐릭터'의 원조였던 김종민이 백지 캐릭터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한선화에게 동변상련을 느낀 것.
이날 두 사람은 '워싱턴 DC 해주세요', '공든 탑이 무너졌다'등 새로운 '백지 어록'들이 탄생시켜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이날 나란히 감자를 심으며 오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 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출연해 섹시댄스부터 몸 개그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