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정병철)가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CJ오쇼핑, LG이노텍, 포스코, 포스코ICT, 포스에이씨, 포스코파워,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등과 함께 협력사 20곳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7년 대기업 1곳과 협력업체 3곳의 참여로 시작된 경영닥터제는 매년 참여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포스코ICT, 포스코파워,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녹색성장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경영닥터제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은 매출액 평균 290억원, 종업원 평균 110인의 규모다. 이들은 매출액 1000억원 전후 주로 발생하는 생산성 정체 등 경영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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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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