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2600원→2만4700원
김승원 애널리스트는 "한화타임월드는 지난 3년간 연 평균 신장률이 11.8%였다"며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고 있는 수도권 대형 백화점대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원화강세로 명품 등 고가품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수도권 백화점 대비 외국인 트래픽이 매우 낮아 환율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중요한 이유로 들었다.
한편 한화타임월드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15%, 22% 증가한 298억원, 73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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