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예상한 수준이었으나 백화점 소비경기 둔화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8월부터 신규점 출점이 시작되나 42% 자회사인 한무쇼핑이 주체이고, EPS에도 2년간 마이너스 효과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이 높아지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1분기 총 매출액과 순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3%, 2.8% 증가한 4934억원, 208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명예퇴직 위로금이 일시적으로 28억원 반영됨에 따라 5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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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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