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23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천안함 사태, 헬기추락, 구제역 확산 등을 언급하면서 "내각이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 각 부문의 위험요소를 물샐 틈도 없이 점검하고 대비하는 자세를 견지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부처 장관들에게도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전국이 애도 분위기에 있는 가운데 일부 부처에서 사려 없는 행동과 행사 진행으로 사회적 비난을 초래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정부부처 수장들이 각별히 챙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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