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전액 불우아동돕기 및 장학사업에 사용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수원시장으로 당선되면 전국에선 처음으로 무보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는 재임기간 4년 동안 자신의 연봉 전액을 불우아동 돕기,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에 쓰겠다는 것이다.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신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당원들이 신 예비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찾아 마련된 자리에서 ‘당원들에게 재임기간 무보수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 같은 기부 계획을 밝혔다.


선거사무실은 수원지역 각 지역위원회 상무위원과 대의원, 당원 등 300명이 방문했다.

신 예비후보는 18대 총동문회장 시절 14대 한재수 회장과 15대 박종술 회장, 16대 김순회 회장, 17대 허영포 회장 등과 함께 장학사업을 제도화하자는 뜻에서 아경장학재단을 설립, 경영대학생 뿐 아니라 아주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자신이 젊었을 당시에는 무일푼으로 성공신화를 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최근 현실은 부의 세습 등으로 성공신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기화마저 박탈당하는 세상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파서 자신과 똑같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아경장학재단을 설립했다고 신 예비후보측은 설명했다.


신 예비후보측 이종철 공보특보는 “신 예비후보는 평소 경제 불황과 사회공헌은 별개이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공헌 예산은 확대돼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며 “이번 시장 연봉 전액 기부 발언도 이런 취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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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예비후보측은 이 같은 신 예비후보의 사회공헌 의지에 따라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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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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