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3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3.4원 오른 1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마 시장에서 처리되지 못한 배당금 관련 수요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상승세를 굳혔으나 장후반 고점을 인식한 중공업체, 전자 등의 네고물량과 외인주식순매수 자금이 매도세를 키웠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배당금 수요를 믿고 롱플레이 갔던 부분이 네고물량과 주식순매수 자금에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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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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