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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소속사 대표와 열애, 방은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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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방은희는 최근 KBS2 드라마 '공부의 신'과 SBS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를 마치고 차기작으로 영화를 고심 중인 상태다.

1988년 연극 '수탉이 안울면 암탉이라도'로 데뷔한 방은희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억수탕'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넘버3'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방은희는 2003년부터 안방극장으로 그 영역을 넓혔다.
예전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부모님 전상서', '황금사과' 등에 출연한 방은희는 최근에도 '탐나는도다', '전설의 고향', '천만번 사랑해', '공부의 신'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쉴 틈 없이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방은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김 대표는 예전에는 건설업에 종사하던 사업가였지만 엔터테이먼트계에 뛰어들어 임창정, UN, 파란 등을 기획했던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다. 또 최근에는 '만만하니'로 흥행에 성공한 유키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 현재는 드라마 제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1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방은희 씨와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7~8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소속사 문제를 나와 상의하다 친해지게 됐다. 내가 매니지먼트 사업을 해서 이쪽에 밝으니까 뒤에서 물심양면 도우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방은희는 지난해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SBS)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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