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희, 임진균 애널리스트는 "지난 한 달간 제약주는 코스피 지수 대비 7.8%p 하회했다"며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기관의 매도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위 제약사의 원외처방 점유율 하락 추세 반전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제약사는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 시행, 약제비 절감을 전제로 한 의료기관 수가 인상에 따른 의사들의 처방행태 변화, 스타급 신제품의 부재 등에 영향을 받아 위축된 영업을 전개 중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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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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