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잠수교 부근 ‘인공산란장 설치’, 물고기 산란 돕고 주민 볼거리 제공
그러나 안양천은 과거 홍수에 대비한 획일적인 하천정비로 호안이나 저수로 내 산란을 할 수 있는 나무뿌리, 수초와 같은 은신처가 없어 어류들의 산란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구는 지난 7일 규모 4m×4m 인공산란장 2기를 설치, 장마이전까지 운영한다.
$pos="C";$title="";$txt="인공산란장에서 헤엄치는 잉어들";$size="550,366,0";$no="20100414132210406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인공산란장에서 산란하는 어류는 주로 붕어 잉어 누치 등이다.
인공산란장은 신정잠수교에서 바로 내려다보는 위치에 자리잡아 주민들이 육안으로 물고기들의 생생한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
양천구는 인공산란장 만으로는 서식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어 안양천 저수로 호안에 수경식물(수초, 수목)을 심어 자연형 서식처를 조성하는 등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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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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