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마티아스 뇔케 지음/ 장혜경 옮김/ 갈매나무 펴냄/ 1만2000원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닥쳤을 때 이미 무엇을 어떻게 해야 좋을 지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그로 인해 엄청난 양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당연히 생각의 폭이 더 좁아지게 마련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터널시각’이 형성된다고 한다. 두 가지 가능성, 다시 말해 도망칠 것인지, 아니면 공격할 건인지 염두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왜 결정적 순간엔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는 것인지, 결정적 순간에 해야 할 말 또 하면 안 되는 말, 부당한 비판에 대처하는 법, 화가 난 사람을 상대하는 기술, 비열한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순발력 있는 대화법은 특히 끊임없이 사람을 만나 소통하고 설득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 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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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박준표 북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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