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맨유전 2-3 패배에도 4강 합류..박지성은 결장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배를 당하고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합류했다.
뮌헨은 1차전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때문에 원정에서 두 골을 넣는데 성공해 준결승으로 진출할 수 있었던 것.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은 2000~2001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맨유는 전반전에만 3골을 터뜨리며 초반부터 기세를 몰아갔다. 맨유는 전반 3분 깁슨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7분과 41분 나니가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43분 올리치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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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분 하파엘이 옐로카드 누적으로 퇴장하면서 맨유는 더욱 흔들렸다. 결국 후반 29분 로벤이 2단계로 연결되는 코너킥을 성공시키면서 3-2로 따라잡았다. 이후 맨유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라이언 긱스를 넣으며 반격을 모색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박지성은 출전하지 않았고,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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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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