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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지진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집 나온 남자들'의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노래를 직접 불러 화제다.
지진희는 4월 8일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집 나온 남자들'의 뮤직비디오에서 '인생은 혼자다'를 직접 불렀다.
이 곡은 '집 나온 남자들'을 위해 특별히 작곡된 곡으로 영화 속 노래방 장면에서 지진희가 직접 부른 곡이기도 하다.
영화 속 집 나온 남자들의 심정과 딱 맞아떨어지는 가사 내용과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감각적 멜로디가 돋보인다.
이 뮤직비디오는 극중 잔뜩 폼을 잡고 쿨한 척하지만 철없기 짝이 없는 성희를 맡은 지진희의 저음으로 시작한다.
팝컬럼니스트 성희가 라디오 방송에서 “내일 아침 강릉에 도착하면, 집에 있는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어 이혼하자고 말할 겁니다”라고 말하는 대사에 이어 바로 '인생은 혼자다'의 흥겨운 기타 반주로 이어진다.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속 지진희의 취중 연기 장면과 열창하는 모습이 삽입돼 눈길을 끈다.
'집 나온 남자들'의 음악은 이하 감독의 전작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함께 작업했던 기타리스트 추교일이 맡아 영화 전반에 걸쳐 익살스러우면서도 서정적인 음악들을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펼쳐낸다.
'인생은 혼자다'는 성희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이혼 발표를 한 뒤 절친 동민(양익준 분)과 함께 떠난 강릉 노래방에서 만취한 채 부르는 장면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노래의 가사는 '눈 감으면 떠오르는 건 어제의 기억들과 너의 그리움. 함께 하던 우리의 술잔을 오늘은 홀로 채워 마신다. 흘러 흘러가는 저 강물도 스치듯이 지나가는 저 바람도 너와 내가 함께 한 인연도 다 붙잡을 수는 없다. 인생은 혼자다. 어차피 혼자다. 길을 잃고 헤매어도 웃는 이유다. 인생은 혼자다. 그래도 웃는다. 혼자인 게 인생이다'로 극중 성희의 심정을 대변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집 나온 남자들'은 8일 개봉과 함께 OST 음원 또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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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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