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취임 후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예고없던 일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 각료들을 만났으며,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8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아프간 전쟁의 종식을 계획하며 현지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해 12월 미군 3만명을 추가 파병하기로 결정했고, 2011년부터 철수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미국은 2001년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이 테러단체와 연계돼 있다는 명목으로 아프간을 침공했다.


28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예고 없이 카불을 방문했다.

이날 바그람 공군기지를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아프간에 발을 들여 놓은 오바마 대통령은 곧바로 헬기를 타고 카불로 이동했다.


취임 후 첫 아프간 방문에서 그는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과 회담하고, 아프간 각료들과 확대 회담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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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이었던 2008년 한차례 아프간을 방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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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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