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제작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통해 방송제작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영예의 방송대상 은 KBS1 '인사이트아시아 누들로드, 미라의 만찬'(기획 : 조인석, 연출 : 이욱정, 염지선)이 차지했다.
국수라는 친숙한 아시아적인 소재를 통해 동서 문명 교류사를 보여준 창의적인 작품으로 기존 다큐멘터리 제작 방법과 다른 새로운 감각적인 분위기와 국내최초로 해외 유명진행자를 활용하는 등 국제적 기준을 적용해 제작했다. 한국의 방송문화를 세계화시킨 수준이 높은 작품임과 동시에 콘텐츠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방송제작인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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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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