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내 나무 갖기 캠페인’…무료로 나무 나눠 주기, 심어보기, ‘나무시장’ 운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26일 서울 종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산림청은 그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광수 산림청장과 생명의 숲 조연환, 이돈구 공동대표 등이 나와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란 주제와 ‘숲은 지구를 살리는 초록물결’이란 메시지로 1만5000여 그루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한편 산림청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전국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엔 ▲무료로 나무 나눠 주기 ▲직접 심어보는 체험행사 ▲국민이 좋은 묘목을 값싸게 살 수 있는 ‘나무시장’ 운영을 한다.
나무시장은 전국 130곳에서 661만 그루를 산림조합 주관아래 설치·운영된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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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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