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트로트 쌍둥이 가수 윙크가 때 아닌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얼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치른 윙크는 지난 2008년 활동 당시와 비교해 확 달라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 역시 "지난 활동 때보다 얼굴이 달라진 느낌이다", "곡과 안무도 좋지만 예뻐진 얼굴이 더 좋다", "쉬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같은 성형의혹에 대해 소속사측은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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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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