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은행주가 약세를 기록,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게오르게 파펜드레우 그리스 총리가 25~26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까지 유로존의 구체적인 지원안이 나오지 않으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그리스 지수가 크게 밀렸고 이는 HSBC 등 유럽 은행들의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또 RBS가 29억파운드(미화 44억5000만달러) 규모의 연금 적자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주가가 3% 이상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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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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