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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아직은 스마트폰 루저(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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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16일 "한나라당 스마트폰 교육 현장에서 느낀 점은 아직은 스마트폰과 관련해 루저(loser)"라고 털어놨다.

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젊은 사무처 당직자들도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확실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은 원내 정책위 차원에서 볼 때 정책 홍보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위원회에서 심열을 기울여 발굴한 실생활 정책을 중간단계를 안거치고 직접 확인하는 환경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에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이 공공기관과 다른 당에서 밴치 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해놓고 보니 최초의 개발자가 된 것 같아 자부심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 한나라당'을 표방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소속 국회의원 및 전 사무처 당직자에게 스마트폰을 보급하고, 전날부터 이틀 동안 스마트폰 사용방법 등을 교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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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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