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벨기에를 대표하는 와플과 초콜릿 디저트를 선보이는 등 벨기에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할리스커피 측은 설명했다.
수여식은 이날 주한 벨기에 대사인 피에르 클레망 뒤뷔송(Pierre Clement Dubuisson)과 정수연 할리스커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정 대표는 "벨기에의 정통 와플과 초콜릿 디저트 제품을 선보인 것을 계기로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벨기에를 국내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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