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세명전기가 가격제한폭인 970원(14.88%) 오른 7490원을 기록 중이다. 또 대아티아이가 420원(13.59%) 오른 3510원에 삼현철강이 470원(11.19%)오른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에도 비츠로시스와 대호에이엘가 각각 8.83%와 4.63% 상승하며 강세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 컨소시엄은 현대로템,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등이다.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5개국이 수주전에 참가중이다.
김동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수주 성사 여부는 지켜봐야겠으나 성공 시 원전 사업에 이어 해외사업 다각화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