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 애널리스트는 "CJ인터넷은 지난 2월25일부터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지마켓에 게임포털인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웹보드게임 20여 종과 플래쉬게임 50여 종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과거 다음과의 채널링 으로 연간 60억원의 매출이 추가된 점을 감안할 때, 올해 하반기부터 웹보드 매출 증가 및 영업마진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그는 "양사간의 파트너쉽 구축은 웹보드게임 부활에 대한 남궁훈 대표의 강한 의지와 사업 추진력을 입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기타 유수 사이트와의 채널링 서비스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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