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라그룹의 숨은 진주 만도가 10년만에 주식시장에 복귀한다.
만도는 지난 2000년 그룹 구조조정 일환으로 JP모건과 UBS캐피털이 합작해 만든 투자 회사인 선세이지에 매각되면서 상장폐지됐었다. 선세이지는 지난 1999년 5050억원에 만도를 인수했으며, 2008년 한라건설에 지분 전량(72.4%)을 6515억원에 매도했다.
한라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8년초 재무적 투자자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되찾아왔다"며 "상장예비심사 완료 이후 이르면 5월 정도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만도 상장시 상장공모금액은 최대 6800억원, 공모가는 최소 5만5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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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는 지난 2008년에 매출액 1조5748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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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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