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일 LG상사에 대해 올 상반기에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남옥진 애널리스트는 "세전이익은 지난해 2분기를 고점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올해 1분기부터 상승반전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5.1% 증가한 44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물량증가에 따른 무역부문의 실적 개선과 자원개발사업의 이익 증가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영업양도에 따른 GS리테일의 양도차익은 약 3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양도차익 중 약 1000억원이 LG상사의 지분법평가이익으로 2분기에 반영될 것"이라며 "양도차익으로 2분기 세전이익은 1429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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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지난해 840억원까지 급증한 LG상사 자원개발관련 이익은 올해에는 1072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과 2012년 자원개발관련 이익은 각각 1200억원, 134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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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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