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등 유통가 대대적 혼수 기획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핑크빛 미래를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이 봄 결혼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혼수 기획전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가전, 가구 등을 한눈에 비교한 후 실속있는 가격에 살 수 있으며,구입 금액별로 상품권과 사은품까지 챙길 수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전체 점포에서 가전 및 가구제품 가격을 한눈에 비교하고 구입할 수 있는 '2010 혼수 가전·가구 특집전'을 진행한다.


TV와 냉장고, 세탁기를 기본 구성으로 에어컨이나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김치냉장고 등을 추가 구성하는 300만~900만원대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구입액에 따라 5만∼25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백화점 내 웨딩센터에서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법부터 신혼여행지 선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이달 22∼25일 TV와 침구, 주방용품 등 혼수 관련용품을 판매하는 '가정용품 혼수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압구정본점 내 결혼 상담매장인 '클럽웨딩'에서는 오는 4월30일까지 경품 행사를 진행, 신규 가입 고객 중 1명에게 '현대차 i30'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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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도 이달 28일까지 혼수용 가전제품과 침구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영등포점에서는 '삼성·LG전자 인기 혼수가전 기획전'을 열어 삼성 40인치 LCD TV를 160만원에, LG 42인치 LCD TV를 13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예물 보석류를 실속 있는 가격에 고를 수 있는 '주얼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홍정표 팀장은 "올해는 경기가 회복돼 고급 혼수용품이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제품 물량을 20% 가량 늘려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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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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