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이렇게 좋은 반응 보여주실 줄은 몰랐어요."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한국 선수단의 기대 이상의 호성적으로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른 18일 현재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금메달리스트 모태범과 이상화 못지 않게 네티즌들을 몸살나게 하는 스타가 있다.


바로 오후 11시부터 70분동안 'SBS 밴쿠버2010 프라임타임'을 단독진행하고 있는 박선영 아나운서다.

SBS 주말 8시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 아나운서는 이미 팬카페도 보유하고 있는 SBS 간판 앵커.


하지만 이번 올림픽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가 급상승, '밴쿠버 여신'으로까지 불리며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흰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한국 선수단의 성적과 밴쿠버 현지 소식을 스탠딩 의자에 걸터앉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박선영 아나운서 덕에 올림픽이 더 재미있어졌다" "얼굴도 예쁘지만 진행 실력도 탁월하다"는 등 응원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그의 다음 팬카페에는 연일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18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인터넷을 확인하지 못해서 반응이 어떤 지 몰랐다"고 당황해 하며 "우리 선수들이 대회 초반 너무 잘 해줘서 신나는 마음에 소식을 전하다 보니 예쁘게 봐주시는 것같다"고 겸손해 했다.

AD

프로야구 두산팬을 자처하는 박 아나운서는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모든 종목을 두루 좋아하는 스포츠 마니아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아침마다 메달 소식이 들려와 너무 기쁘다"며 "메달 종목도 좋지만 스키점프나 다른 비인기 종목에도 많은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