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관계자는 "SBS가 저녁 7분30초 분량의 올림픽 영상을 제공해왔고, 'SBS 화면 제공'이라는 고지도 하루 한 차례만 하면 된다고 알려와 올림픽 오늘부터 영상을 9시 뉴스부터 사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SBS는 KBS와 MBC에 하루 2분 분량의 올림픽 영상을 제공하고, 'SBS 화면 제공'이라는 고지도 영상 사용때 마다 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KBS와 MBC는13~15일 3일 동안 올림픽 관련 보도에 스틸 사진이나 외신 화면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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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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