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인도 전문가단이 먼저 이번 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인도측은 인도전력공사 및 바바원자력연구소 전문가 6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양국 전문가단은 이와 함께 한국형 원자로인 APR1400을 생산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후 신고리 원자력발전소도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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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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