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멜파스는 전거래일 2100원(2.60%) 오른 8만2900원에 거래중이다.
이같은 실적개선세에 증권가의 우호적 평가도 더해졌다.
NH투자증권의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멜파스가 '스타'와 '코비'의 뒤를 잇는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전략 모델 '몬테'에 터치패널을 독점 공급한다"며 "2분기와 3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몬테는 200달러 이하의 풀터치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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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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