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다음달 25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총 5부작으로 방영된 TV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은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 태초의 자연 속 태고의 부족들이 뿜어내는 원초적인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 평균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북극의 눈물'에서 선보였던 촬영장비 '씨네플렉스'의 스펙터클한 영상은 광활한 아마존의 여정을 스크린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아마존의 눈물' 기획을 담당한 정성후 MBC 시사교양국 시사교양 1부장은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해온 만큼 극장판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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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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