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아비스타의 영업실적은 지난해 4분기가 최저점으로 판단하는데, 이는 민간 소비를 비롯한 전반적인 패션경기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High-end) 고가 패션브랜드의 매출회복이 본격화되는 등 영업환경이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아비스타는 그 동안 부진한 영업실적으로 인해 최근 3개월 및 6개월간 절대주가는 각각 25%, 43.8% 하락했고,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대비 상대수익률은 각각 -24.2%, -43.4%를 기록할 정도로 장기 하락을 거쳐왔다"며 "이제부터는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올해 1분기 부터 영업실적의 t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아비스타의 목표주가를 64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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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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