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고 가전, 가구 무상지원 사업에는 29개의 재활용센터 및 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 등이 참여키로 했으며 재활용센터별로 선풍기, 온열기, TV 등을 월 4점씩 저소득 총 1160가구에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치구에서는 대상자 선정, 필요물품·지원시기 파악, 폐기물처리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무상지원한 물품(가전·가구)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도 할 예정"이라며 "물량 여유가 없어 지원이 불가능한 자치구는 물량 여유가 있는 자치구 재활용센터의 협조를 받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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