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이 날 900kg의 떡국떡을 마련해 무료진료소를 찾은 이주노동자들과 자원봉사자 450명에게 전달했다.
박승균 대우증권 사회봉사단 대표는 "민속의 명절 설을 맞아 아픈 몸을 추스르고자 이곳을 찾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을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라파엘클리닉 이외에도 외국인노동자전용병원, 요셉의원, 성가복지병원, 도티기념병원 총 5곳의 수도권지역의 이주노동자 및 결혼이민자 이용 무료병원들을 후원하고 있는 등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복지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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