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높은 이익 창출력을 입증했다"며 "올해도 전년대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하겠지만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큰 폭의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구나 KH바텍이 슬라이드 힌지 조립모듈을 독점 공급하는 N97 mini가 상반기에 노키아의 주력 스마트폰 모델로 마케팅되면서 실적 추정치에 플러스 요인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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